차암 정치랑 인연이 없을거같던 양반인데.. 어쩌다 노 전 대통령님한테 홀딱 반해서 노사모 가입하고, 선거운동 하고,
당선 후에는 100분 토론같은데 가서 사람들한테 욕이나 먹고ㅋㅋ
두분 다 바보였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립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노 전 대통령님의 6주기를 기리며 노래 한곡
욕설주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을 우리가 건지지 않았다는 의식을 우리가 버려서는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군다나 그 물에 빠진 사람이 다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 뛰어들어갔다가 죽었는데
그 사람을 우리가 건지지 못했다는것, 죽을때까지 쇠사슬이 발목에 감겨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저 XXX들 욕을 해도 그 다음에 해야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