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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8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앨리스♥★
추천 : 2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3 02:28:48
저는 혼자 중랑천에 앉아 치맥뜯네요
새벽 두시에 나를 불러준 내 친구
개고맙...
가방에 고이 모셔온 다 식은 치킨인데
힘들었는데 전화할 사람이 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뭔가 고맙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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