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글들을읽다가 예전 친구놈이 해준썰이 생각나 헛웃음이나네요

2년전이었나 친구가 휴학하고 정치쪽관심이생겨 선거운동을 도와주던때였슴다 보통 그런것들은 월급이나그런걸바라는게아니라 경험이나 인맥쌓기를위해 많이하죠. 그래서 학생들의 토론연습 비슷한걸자주했답니다

어느날 토론주제가 여성의 군대입대에대한주제였어요 그당시 여시에대한인식이지금수준은아니라 여시를한다는 여자들이 있었죠 그때 여자들이 세명있었는데 그중한명이 여시를하는 아이였대요
그때토론분위기는 거의 여성의 입대는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민방위나 예비군처럼 전시행동요령이나 사격하는 법 혹은 mopp요령등은 배워야한다라는 구도로갔다고합니다

그때 그  ㅇㅅ분의 발언 차례때가되었죠
자신은 그런교육이필요없다는 생각이라고했죠
그러서이유를 물으니
자신은 전쟁이 나면 자살을할것이므로 교육이필요없다고했다고합니다‥‥
어차피전쟁나면 여자들은 폭행당하거나 살인을 당한다고 심하면 ㄱㄱ까지당하는데 그렇게비참할바에
자살을하겠다고‥

친구나 토론을하던 사람들은 할말을 잃었답니다
그 여시는 대학도 알아주던 i여대학생이었는데 그런지적수준에서 나올거라고생각할수없는발언이었답니다 

하하‥

 
그냥 갑자기생각나서‥
폰이라 오타가많네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