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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지역주의 해소와 지역구도 해체를 위해
꼭 선거제도를 고치고 싶습니다"
-- 2005년 7월 29일, 기자간담회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봐야
그 사람이 걸어갈 길이 보입니다"
-- 국회의원 선거 유세 전단에 쓰여진 문구
-- 2001년
"사람들은
화살을 잘 피하고 물살 잘 타는 사람의 묘기를 지켜보면서 재미를 느끼지만
아주 거대한 흐름에 굽히지 않고 부딪쳐 나가고,
상처를 입으면서도 비바람을 뚫고 나가는 꿋꿋한 모습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바로
그 사회의 희망과 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회에 그런 기상을 가진 사람이 많아야
사회적으로 큰 위기가 왔을 때 그것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통성, 선명한 노선을 강조하면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원칙을 지키면서 정치를 할 것입니다"
--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