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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0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trl플러스W★
추천 : 363
조회수 : 1062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2/23 13:29: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22 23:24:57
1. 어느날 저녁에 콩밥을 먹게되었다. 특히 내 밥그릇에는 무지 큰 콩이 들어있었다. 어머니께서 그걸 보시고 하시는 말씀! "킹콩이다" 2. 잠시 자취생활을 하고 있을때였다. 엄마 오시더니 밥솥을 열어보셨다. 흰쌀밥이 수북히 있었다. 엄마는 잡곡밥을 하시려는지 콩을 찾으셨다. 내가 물었다. '엄마 콩은 왜 찾으세요?' 엄마가 대답하셨다. "응, 너 콩밥 먹이려고" 누나, 형들 사실 웃었잖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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