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저보다 2살 많은 연상입니다. 회사 동료고 따로 사적인 친분은 없습니다. 오늘 저에게 와서는 작은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들어주기로 했구요.. 헌데 부탁하면서 미안하다며 작은 혜택을 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냥 뭘 사준다는지 했으면 고민 안했을 텐데.. "혜택" 이란 말을 하니 좀 -ㅅ-;;
뭔가 계기로 만들 수 없을까요..? 저녁이나 술한잔 사달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부탁이고..
예쁘게 한번 웃어주세요 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뭐 다른 사심이 아니라 순간 든 생각으로는요.. 어떤 혜택? 을 바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