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항공권 대란때 정말 어렵게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진짜 사고 봐야 된다는 마음으로 좋은날짜는 다 빠지고
그냥 3월초에 있는 티켓을 사게됐는데요
제가 해외여행은 한번도 간적도 없고 ㅜㅜ
이나이 먹도록 해외한번 못나갔으니 가서 느껴보기라도 하자라고하고
확 지른거거든요
급하게 하다보니 지금 고작 한달정도 남았네요
부랴부랴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원래 벚꽃을 보고 싶어서 후쿠오카성을 가고싶었는데
좀 이른것 같아서
검색중에 하우스텐보 튤립축제는 갈 수 있겠더라구요
2박3일인데
제가 첫째날 두시반쯤도착이구요 돌아오는날은 세시쯤 비행기를 타야해서
빠듯한 2박3일이 될듯싶은데
하우스텐보스? 갈만한가요
아니면 후쿠오카에 꼭 가볼만한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 ㅜㅜ
부탁드립니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길어졌는데
마음이 급해서 한번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