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유당과 보수언론이 엄청나게 2030세대를 빗대며 정부여당을 공격할때 가장 많은 공감순 댓글이 눈에 들어왔다... 그 댓글 내용은 이렇다.. '남북 단일팀 문제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문재인 정부 지지를 철회할 생각은 없어... 확대해석 하지마라.. 라는 댓글 내용이였다... 물론 이 댓글 내용이 2030세대를 대변 할 수 있다고 볼순 없지만 그래도 대다수 세대는 문재인정부를 지지철회한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화가나 지지율이 빠졌다고 본다... 그럼 해결은 나와 있다... 정부여당은 남북단일팀 문제에 대해 적극 여론을 형성하고 정부는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소통을 이어나가야만 한다.. 그리고 평창올림픽이 북한참여로 무엇이 긍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지 또한 향후 한반도위기는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다각도로 적극 설명해야한다... 그런데 내가 아쉬운건 종편채널이나 뉴스전문채널에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평론가나 전문가들이 잘 나오지 않고 오히려 이명박근혜 지지했던 평론가들이나와 헛소리하는게 너무 많다...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방송통신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데 너무 방관만 하고 있다... 난 그게 너무 이해가 안간다.. 이효성 이양반 제발 일좀 했음 하고 정부도 방송통신매체를 통해 적극 여론조성을 해야하는데 방관만 하고 있다... 이러니 예전 노무현 대통령처럼 기레기들의 농간에 휘둘리는 거다... 정부가 나서기만 하면 방송통신매체에 나와 정부입장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음에도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여론이 정부와 반대로 흘러가는것이다. 방통위원장과 정부는 정신 차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