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할때의 두근거림과 설렘...
짜~릿하죠.
너무 짜릿짜릿~ 몸이 떨려~ 쥐쥐쥐쥐쥐~
아, 이게 아니구나...
무튼 이 맛에 투표합니다.
솔까말, 내가 낸 세금이 얼만데...
내가 낸 세금이 방금 하고온 투표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리는 있지만...
이 한표를 위해서 얼마나많은 사람이 죽고 고문당하고, 피흘리며 고통받았는가를 생각 좀 해보라고 주위에 전해주세요...
투표 안하면 국민아니잖아요~ 노예지~ 안그래요?
근데 오늘 선거에선 투표하고 나서 뭐 안주나요?
아놔 생각이 안나네... 다른 선거때는 선관위에서 인증할 수 있는 뭔가를 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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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들어서... 어찌보면 정치색이 강한, 어찌보면 당연한 말을 적어놓은 티셔츠를 많이 구입하네요.
사진 찍어놓은 것은 요 세장뿐이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