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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나무위키 토론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소회를 말하자면...
게시물ID : freeboard_866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레워즈
추천 : 3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3 12:05:37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암 걸릴 것 같다는 말을 안 씁니다만) 정말 암 걸릴 것 같더군요.

로제타 스톤 얘긴 제가 꺼냈는데(오유에 글이 올라왔더군요)
정말 같은 인간으로서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객관적인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심경이 복잡해지더군요.

이렇게 답 없다는 느낌은 살면서 처음 느껴 봅니다.

일단 자고 글을 남기자고 하구선, 새벽에 갱신됐는데...
아마 답답함에 잠이 안 와서 다른 분 들이 갱신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단순 기록이 아니라 역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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