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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하면서 씹덕미가 낭낭
게시물ID : movie_43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쮸님
추천 : 1
조회수 : 32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3 1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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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화 킹스맨에서 
테론 에거튼이 연기한 에그시 언윈 


 


킹스맨에서 에그시는 워킹클래스(노동계급)로 나오는데 친아빠는 
킹스맨요원이었는데 임무중 죽고 난폭한 양아빠랑 엄마랑 
살다가 해리 하트(콜린퍼스)를 만나서 성장하는 스토리야. 


 



서민층이라 그런지 중반기까지 계속 아디다스 져지 입고 모자 쓰면서 
꾸러기패선으로 댕기고 처음엔 쌩양아치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여동생(애기)랑 강아지들한테 
약하고 엄마를 걱정하고 자기계급에 대한 열등감도 가지면서 은근히 다른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신경쓰고 시무룩해지는등 
여린모습도 있고 허세만 부리는 좆고딩같아서 걍 귀여워ㅠㅠㅠㅠㅠ 


 
 
 
 

 



손이 작아서 소매씹덕 
에그시도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다른킹스맨 요원들이 워낙 커서 
에그시보다 작은사람은 여자랑 애기뿐ㅋㅋㅋㅋ 


 


실제 콜린퍼스(왼쪽)와 테론 애거튼(오른쪽) 


 


이쁘고 귀여워서 쭉 올리는 짤들 


양아빠한테 맞고 딘패거리한테서 도망 

 

 
 
 
 
 
 
 


할리킹의 남남버전같은 클리셰인데 재밌어 

 
 
 


턱선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랑 살짝 닮은꼴 

 

 

 

 

 


 


청순하고 이뻐 

 
 
 
 



명문가부심 부리면서 에그시를 무시하던 찰리 
에그시를 에기라고 줄여부르던데 
우리나라의 애기랑 발음이 똑같아서 내옆에 사람들 빵터졌어ㅋㅋㅋㅋ 

 
 


 

 
 
 
 
 

 
 
 
 

 


신체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에 좋아서 윙쿠 '_< 

 


박제당한 방안에서 

 
 

강아지를 못쏘고 부들부들 

 
 
 
 

퍼그와 

 

 


 
 
 


충격받은 에그시 

 
 



렌트보이 기사옆에서ㅋ 

 
 

 


결박 

 
 
 

 

변신후 

 
 


 

 

 


콜린퍼스와 

 
 
 
 
 


키높이가 있는 아디다스 하이탑만 고수하던 이유 

 


실제 촬영현장 

 


에그시 역할을 연기한 테론 에저튼의 다른 영화속 컷들 

 
 
 

 


+ 


편집된 컷에서 에그시(테론 애저튼)한테 차문 열어주는 매너남 해리(콜린퍼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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