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이렇게 욕나오는 영화는 처음이라 글을 씀. 절라 열받아서 음슴체임
지금 반정도 봤는데
주인공 남자 단우는 현재 박하나 라는 처자랑 사귀고 있고
영화는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임
그 회상의 내용은 2년전 단우의 첫사랑에 대한 내용인데
아놔 여기서부터 졸라 열받음 현재 사귀고 있는 박하나도 너무 이쁜데 2년전 첫사랑 또한 와...
거기다 이 주인공 넘은 지가 여태 한번도 여자 안사겨 봤다고 하는데
처자마음을 한입배어문 입속의 솜사탕처럼 달달 녹임
허.... 졸라 어리숙한척 하면서 아주 자근자근 녹임
또 준비성은 얼마나 좋은지 처음 처자집에 가면서 와인, 와인잔에 거기다 촛불까지 ㅅㅂ 이게 말이됨?
그래... 영화니까 이해해야지 하는데 알고보니 감독 및 주연이 자기임 :D
영화 반정도 보다가 너무 열받아 풀데가 없어서 글씀
정리: 캐부럽 ㅜ_ㅡ
PS: 욕이 절로 나와서 ㅈㅅ 많이 자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