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학생때 길거리에 중고등학생들이 무슨 설문조사?? 그런거 한다고 계속 말시키더니 나중에 교회데려가서 침례?? 이무튼 물속에서 뭐하는것도 당일에 받고 그러고나서 무슨 주소랑 주민번호는 왜 적으라고 하는지 그것도 적었었구요. 토요일 예배 한번 받으러 갔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이 희미해서 잘 기억 안나는데 어떤 여성분?? 이름 같은거 말씀하시면서 이분이 주님 대리인이셔서 곧 이분 말씀이 주님 말씀이라고 그러고 이상해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가 거기 다니지 말래서 안갔는데 그때 길거리에서 저 그교회로 데려갔던 언니가 집앞에 막 찾아오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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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RhY
2014-02-27 00:02:08추천 2
글쓴분은 교리로 보거나 행실로 봤을땐 문제 없어보이는데 종교의 부정을 당하니까 혼란스러우신 거겠죠?
당연히 교리로 보았을땐 우상숭배 금지입니다. 그치만 현재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교리중의 하나가 일명 교주 의 유무 여부이죠
우상숭배 금지인건 맞지만 실질적으로 하나님의교회 는 안상홍씨를 성경속에 재림그리스도로 지칭하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개신교의 교리가 제대로 되 있어도 그를 운영하는? 목사님이 현실적으로 엉망이면 그 목사님이나, 나아가서 교회가 부정당하듯이
진짜 재림예수 일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반문을 하신다면 개신교의 교리에 어긋나지요, 성경에는 예수가 재림하면 세상이 끝나는걸로 나오니까요
행실이 기독교인의 교리보다 훨씬더 사회에 이익되고 위대하신분들은 세상에 많고 많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기독교를 섬기는 종교가 따로 존재하고 있는건 아니죠..
마찬가지입니다. 스캔들이 있고 없고 행실이 바르고 나쁘고를 떠나서 교리에 어긋나는거 자체가 이단으로 분류되는 겁니다.
어디까지 신앙이라는것이 개인의 자유의사이기 때문에 \'난 나에게 해가 안가는한에서 착하게 살수있다면 지금도 괜찮아\' 라고 하신다면 상관없지만
교리의 잘못됨등으로 자신의 종교가 부정당하는것에 힘드신거라면, 이점 잘알아두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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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na
2014-02-27 00:07:45추천 0
제 얘기가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적어요
신앙이라는 것에 중요한것은
교회도 아니고 목사님의 생활도 아니고 목사님의 씀씀이도 아니고 십일조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것에 대해 진심이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저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기관일 뿐이고 목사는 거기에 일하는 일꾼 중 하나 입니다 목사님도 의인이 아니며 남들과 똑같은 죄인인데
사람들은 목사를 의인인것 마냥 정죄하고 비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들을 더 내치시고 심판을 내리는건 똑같은 죄인인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더욱더 잘보고 계시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개신교들의 많은 교단이있지만 이단이라고 하지않는것은 끝이 다르지않다는거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걸 알려주죠 그리고 예수님은 다시 이세상에 오신다는겁니다
이걸통해 구원을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 목사가 가르침을 바르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선행을 하고 검소하게 살고 그런다 해도 결국 지옥으로 끌고가는것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이단을 골라내는것입니다
글쓴이가 차라리 교회를 다니지 않고 하나님 예수님을 혼자 알아서 믿겠다고 한다면 지지하겠지만 이단을 감싸고 도는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선행과 믿음과 그와 다른 이단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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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twc
2014-02-27 00:08:11추천 0
잘은 모르겠지만 저희 누나가 친구를 따라서 동네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갔다가 왔는데 가서 어떤 할머니분을 앉혀놓고 저분을 믿는다 라는식으로 말해서 그뒤로는 절대로 안따라간다고 하네요.. 제가 듣기론 토요일 말고도 화요일에도 예배드리는게 있다고 해서 화요일엔 누나가 그 친구는 절대 안만난다고 말까지하고요.. 제가 보기엔 이미지가 좋진 않아보이지만 무엇을 믿고 의지하는건 작성자님 선택이니 선을 넘지 않는이상 뜯어말릴수도 없는것 같아요
저는 종교가 없어요. 개신교에서 자신들의 교리대로 믿어야만 천국간다고들 하는데요. 개신교 성격이 워낙 배타적이고 개신교가 신자도 많고 목소리가 크니까 다른 교파들에 \'이단\'이라는 이름 붙이는 걸로 보이네요. 이런 마녀사냥을 함으로써 자신들의 우월감에서 나오는 쾌락이 한 몫 할수도 있겠구요. 문자주의에 매여서 \'이 교리가 맞다, 저 교리가 맞다\'... 글쎄요, 천당이 있다고 친들 그런 사소한 글자 하나에 천당,지옥이 나뉜다는 것도 참 우스꽝스럽네요. 두서없는 말이었는데요, 결국 이런 말들도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말이구요
자신이 믿는 교파의 교리에 천국이 있다고 믿으시면 그 교파를 끝까지 믿는 것이 옳은 것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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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na
2014-02-27 00:33:44추천 0
알지못하면 알수없죠
성경은 세상과 반대로 살라고 가르칩니다
욕심을 내지말라하고 사람에대해 판단하지 말라하고 그에대해 정죄하지 말라하고 자신의 모든 정욕들을 내려 놓으라고 합니다 돈의 대한 탐욕 질투 시기 짜증 음란함까지 다 버리라고 합니다
그걸 세상살아가는 사람들은 이해할까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게 본능이라고 얘기하고 그 상황이 닥치면 당연하다고 얘기하죠 하지만 성경에서는 죄라고 분명하게 얘기합니다
그걸 회개하고 다버리고 죄인인것을 인정하고 다 내려놓겠다 했을때 정말 입으로만 하는 회개가 아닌 가슴을 찢는 회개를 했을때
부어지는 그 자유함의 느낌을 일반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자유함을 알려주기위해 듣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겁니다
그게 예수님의 사랑이죠
욕하고 찢어죽인다고 협박을해도 그걸 전하라고 하는게 임무입니다
그래서 다시말하면 알지못하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걸 느끼고 경험한 사람은 그걸 전할수밖에 없는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