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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여러분...
게시물ID : freeboard_866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유림아빠
추천 : 3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3 13:55:21
 
 
 
전 여시 여러분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여시 여러분들 중에 탑시로 즐기셨던 분들 덕에
 
집 잃고 타지와서 이렇게 글 쓰는 스르륵 보트피플입니다.
 
 
 
스르륵 아재들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세상과 타협하고 찌들어가는 그렇고 그런 아저씨들 맞아요.
 
하루하루를 사회에서 전쟁터에서 와 같은 삶을 살며
 
처자식 먹여살리고 입히고 공부시키려 발버둥 치는 그렇고 그런 아저씨들 맞아요.
 
그런 아재들에게 막내동생이나 조카가 있다면 아마 여시님들 또래일껍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재들은요 남에게 피해 안주려하고 누군가 어려우면 도우려 하고...
 
우리는 세상과 타협하며 살지만 내 자식들은 세상 앞에 당당하게 키우려 노력합니다.
 
 
 
이제 20대인 탑시 즐기신 여시님들 바로 보세요.
 
현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세상이 아닙니다.
 
많은 인생 살이 한건 아니지만 옛말 틀린거 하나 없더군요.
 
잉과응보.
 
 
 
이보다 무서운 말이 더 있을까요?
 
탑시 여시님들 자신이 어떤 잘 못을 했는지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이런 큰 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겁부터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겠지요.
 
모니터 끄고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도와달라고 할 만한 사람이 보일껍니다.
 
 
 
정말 탑시 여시님들을 도와주고 보호해 줄 사람은...
 
당신들이 카페에서 "언니 언니" 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탑시 여시님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도 없어요.
 
 
 
첫 줄 읽어보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하는 탑시 여시님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현실을 보세요.
 
모니터 속 카페에는 현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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