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심시티 시리즈와 타이쿤 시리즈 그리고 신흥 강자로 떠오른
아노 시리즈 등 현 시대의 경영게임은 많은 볼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닐겁니다.
그 중 출시된지는 매우 오래 되었지만 묘한 중독성과 함께 옛 팬티엄시리즈컴퓨터로 밤새 초중고대딩들의 밤잠을 뺏어갔던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파라오 (윗사진)과 시저(아래사진-시저4)시리즈이지요.(저는 개인적으로 심시티시리즈보다 이 게임이 더 좋더군요.)
홈월드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명작게임들을 다수 배출해낸 시에라에서 만든 경영게임입니다.
하는 방식은 둘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지라 동일하며 미션을 진행하면 할 수록 건물의 종류와 황제의 요구품목, 맵의 종류 그리고 적의 침입
거기에 마무리로 신들에게 아양떨기 등
현대에 나온 웬만한 경영게임들의 모든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도 자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게임이다 보니 그래픽이 요즘 게임에 적응되신분들께는 약간 불만족스러울수 있다는 점
하지만 재미만큼은 어느 요즘 게임과 다르지 않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