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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6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만긍가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3 14:19:50
커뮤니티를 유머위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는스타일이라
지금 여시랑 타 커뮤니티의 본질적인 분쟁을
정확히 파악하고있진않고
대충 대략적인 내용만알고있습니다.
여러명의 여시회원분들이 고소등
상당히 복잡한 문제의 가운데서계신거같은데
고소를 하는입장에서는 제가보기엔
자기가 뭘잘못하고 온라인이라도
그말한마디의 무거움을 깨달으라고
고소까지가는 사태가일어나는것같은데
왜 당사자는 본인일텐데 현실의자신이아닌
온라인상의 제3자라고생각하고
현실을직시하고 있지않나모르겠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언제고
이렇게 관망만하다 모니터밖의 본인이
책임져야할일이생겼을땐
그감당을 어떻게할것이며
구석까지몰린사람이 과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수있을 정신력이나
될사람인지 궁금합니다.
혹여나 안좋은생각을하게되면
단지 잘못을 얘기하고 사과를받자는
취지에 얘기를했던 사람들도
그런 결말을 원해서
얘길 한사람은 없을것같으니깐요.
진심 걱정되서 드리는말씀인데
온라인에서 응원하고 걱정하는
그런 사람들만믿고 너무 대차게 나가진마세요
결국은 일면식도 없는 남입니다.
일이계속커지면 고통받는건 본인과
본인 가족들뿐일거예요.
단순한 사과한마디가
당신의 남은 꽃다운 인생보다 값진것입니까.
그냥 사과할건사과하고
흑역사로 남기면되는일이예요.
진짜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죽을까 봐서요..
핸드폰으로 갑자기 생각나
쓰는 글이라 말이두서가 없네요
다쓰고 생각해보니 여기에 써봤자
당사자는 볼일도 없을건데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ㅎ
근데 진짜 예전에 문희준씨같은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죽을까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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