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1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Ω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2/13 21:51:13
요새 체중을 안 재봐서 모르겠지만 느낌상 좀 찐 거 같아서 관리좀 하려고요.
날씨 안 추울땐 밖에 나가서 걷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샌 추워서 점점 안 나가고싶어져서
뭔가 운동을 등록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전 예전부터 복싱이 배우고 싶었거든요.
살빠지는데 효과적이라는 말도 들었고 지루하지 않고 재밌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만화책에 나오는 격투미소녀(?) 캐릭터를 동경하는 것도 있어서ㅋㅋㅋ
물론 제가 강해져도 격투미소녀는 못되고 걍 격투녀가 되겠지만ㅋㅋㅋ
근데 엄마가 복싱하겠다니까 콧방귀를 뿡뿡 뀌네요
그러면서 요가 학원 다니라고 하세요.
제가 어려서부터 아토피도 있었고 면역력이 안 좋으니 그런 치유적인(?) 걸 해야한다는 생각이신듯...
그거 움직이는거 얼마나 된다고, 그거해서 살 안빠진다고 하니까
요가하면 먹는량이 줄어서 살빠질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세가 나쁘고 골반도 좀 비틀어진 거 같아서 요가도 나쁘진 않겠지만
지루해서 재미없을거같고 그거 해서 살이 빠질 것 같진 않고...
여러분이 보시기엔 제가 복싱과 요가 중 어떤걸 하는게 맞는 것 같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