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바스락 바스락 으아

멘붕이 느껴진다....
옛날 저희 살던 집도 그랬었는데ㅋ 그 집을 뜨는 게 답임ㅠㅠㅠㅠㅠ 어마어마함ㅠㅠㅠㅠ

저는 예전에 바퀴벌레 무서웠는데 2년 전 장마로 시작해서ㅎㅎ 옛날에 잘때 바스락 소리도 바퀴벌레 아닐꺼야 최면걸었지만 지금은 어머 어딘가 있나보네하고 휴지로 팍... 다행히요즘은 안보여요 천장에 있는건 굳이 살충제아니더라도 페브리즈뿌려서 내려오게하던가 경직시킴ㅋ

물론 ... 이사를 온 후 바퀴도ㅠㅠㅜㅠ 어디서 따라붙어왔는지 따라왔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수적으로 확 줄다보니까 완전 전멸이 좀 더 쉬웠어요 
이사 가신 후 꼭 처리하세요!! 꼭!꼭!!

바퀴 잡는 약 쌘 거 있어요
그거 뿌려보시고 안되면 1588-1119

세스코 부르시던가
아니면 쥐끈끈이 종이로 되있는거 중앙에 바나나킥같은 미끼 두고 한참 놔두면 박멸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동생이 자취하는 집을 너무너무 안치워서 바퀴벌레 소굴이었는데 어떻게 약놓고해서 지금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저두자취방에들끓어서 한달가량시달리다가 집주인께 거의 따지듯 사정해서 해주셧습니다 그때맘고생한거 잊지못하죠..ㅜㅜ

일반 방역업체 함 알아보세요..
세스코보다 싸고 없어졌다고 말하시는분도 많든뎅

웃어서 죄송합니다...

바퀴벌레집에 집에안있고 다른집이나 건물밖일수도있어요
다이소가서 실리콘사다가 구명이란 구멍 틈
다 매꾸세요 하수구 이런데는 벌레못올라오게 한쪽방향만흐르게하는거있어요 그걸로 막으세요

저는 이걸로 효과좀봤는데 그래도 약간나타남

근데 고양이 키우니깐 싹 사라지더라구요
고양이가 잡아먹는건 절대아니구요
그냥 안나타나던데..

작성자님~~??
제 글 읽어보셨으면 꼭 해보세요.
그리고 성공못하면 메일 주세요.
ewan1234@한메일

성공하시면 57,000원 기부하세요.
쌍용차 노조에 47,000원
뉴스타파에 10,000원

감사합니다.

답글넘웃겨요 ㅋㅋㅋ 죄송한데웃겨요 ㅋㅋ 전 자취이사갈때개미드글거렸는데 볼때마다 죽이고 거기다 요리하는거싫어해서 집에서 음식안먹었더니 거짓말처럼없어젔어요 아무래도 아사한듯...

연고형태의 바퀴약을 사서 바퀴 입주변에 자기전에 발라줍니다.
뽀뽀한 놈들 다 죽습니다.
다음날 불러서 또 발라줍니다.

필력쩐다...진짜 옆에서 바퀴기어다닐거 같은 생생함이 묻어나옴.....맙소사....힘내세요.....☆★

전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친구가 붕산뿌리면 안나온대서 바퀴벌레 똥을 발견한곳에 붕산좀 뿌려놓으니까 사라졌었어요

개미랑은 몇년 공존해봤지만 여태 바퀴나오는 집에서는 안살아봤는데ㄷㄷㄷ 간접체험을 글로...

바퀴 싫어

농담이 아니라 작성자분 상황이 저희집이랑 정말 똑같습니다 롤하다가 모니터앞으로 지나가는건 일도아니고 잘때 귀에 바퀴벌레가 들어간적도 있구 지금 댓글쓰는데도 바스락바스락 거려요 근데 저는 포기했습니다핳핳ㅎ핳핳핳핳 내가곧 바퀴벌레뇨핳ㅎ핳ㅎ핳ㅎ핳 우리집이편한가보구나 마음껏살으렴핳ㅎ하

아글쓴이필력봨ㅋㅋㅋㅋㅋ
웃으면안더ㅣ는데 넘웃겨 ㅠㅠ

나무바퀴랑 같이 살아요 저는

으..글만 읽었는데 바퀴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야 ㅠㅠ 얼릉 침대가서 자야겠다ㅠㅠ

보는 내가 으...으.....으으..... 으아 소름돋아 ㅠㅠ
글뿐인데 햠어팟;잠야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바퀴벌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주도권뺏긴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읽으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윗분들에게 감사을...
그러니 저는 드립이나 하나 던지고 갈게요 ㅎㅎㅎ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class="reply_img lazy"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3436592213.jpg">

예전에 약국에서 바퀴벌레 연막탄같은걸 터트렸는데 바퀴벌레가 우르르르... 그거 아직도 파나모르겠네요.

벌레 너무싫어...

ㅠㅠㅠㅠㅠ힘내세여..... 하....청소해야겠다.. 저도 여름에 먼지다듬이때문에 잠도못잘정도로 스트레스받았거든요.. 비교도안되네요ㅠㅠ

으으 빨리 해결하시길 ㅠㅠ.. 
바퀴벌레도 알러지를 유발해요!!!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class="reply_img lazy"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3437010231.jpg">

약국가서 맥스포스 셀렉트겔 달라고 하세요!!!
컴배트 이런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ㅠㅠ
수저고 그릇이고 국자고 죄다 바퀴똥범벅에 찬장열면 바퀴알 빈거 있고ㅅ서랍 열면 샤샤샥 흩어지는 그 모습 ...으으 
저거 짜서 잘 출몰하던 곳에 죄다바르구 따땃한 냉장고밑에 종이에짜서ㅈ집어넣고... 한통 거의 다바르니까 (원룸) 다음날아침에 거의다시체로 발견됐어요 ㅋㅋㅋ 효과 직빵이에요 저희집은 독일바퀴 쬐그만거여서 잘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시면 박멸 가능하실지도..

트리트먼트샴푸하고 퐁퐁쓰면 일망타진이에요 ㅎㅎ
퐁퐁은 알까지 싸그리없애줘서 분무기에넣고 바퀴벌레보일때마다 쏘세요

↑↑↑↑↑↑↑↑↑↑ 뱀은 좋아하는데 거미가 너무 커서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

멕스포스겔이라고 2만원짜리 연고? 있는데 그것도 위 두개 효과 이상입니다..

그 뭐냐 연막탄같은 바퀴약있는데 바람통하는곳(창문 환기구 등등)다막고 연막탄 톡 까넣고 반나절정도 지나면 다죽어있습니다.
예전에 빌라살때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연막탄 터뜨린다음 친척집에서 죽치다 오니까 바퀴벌레  시체들이 엄청많더라고요. 치우느라 고생은했지만 그이후로 다없어졌습니다.

업체 부르세요 금액은 조금 센데... 효과 확실합니다. 
1 단지 가끔 오래된 찬장 같은 곳에서 말라비틀어진 바퀴 시체가 나오기는 합니다.

맞아요 저 약!!!!! 대박이에요 싹 사라짐!!!!!!!

근데 바퀴 없어지면 개미가 생김ㅋ

개미가 없어진다싶으면 바퀴가 생김ㅋ 
... 다시 약짜놓고 잠시행복하다보면 개미생김!!!!! ㅋ 무한반복^^*

아..진짜공감...  방충망뚫린틈타고 엄지손가락만한거씨꺼먼거 들어왔을때 새벽네시에 난리났었는데...  글쓴이의 서정적인 글 잘봤습니다

차라리 개미 있는게 백배 천배 낫습니다 레알 잘때 사삭거리는 소리에 신경쇠약 안걸려본사람은 모름

훈증은 바퀴를 질식사시키는 거기 때문에 틈새꽉잘막고 해야함 그리고 이사가면 가구놓기전에 구멍이란 구멍 틈이란 틈은 다 공구리쳐놓고 가구들여놓는게 좋아여 그리고 바로 훈증.. 훈증은 2회 해야함.. 2주 간격으로 그러면 전멸합니다

저도 전에 살던 자취방이 오래되고 산옆이라서 그런지 함께 산 그분들때문에 초반엔 거의 신경쇠약처럼 예민하게 굴다가 막판엔 거의 모든걸 놓고 지내다가
이사를했는데 함께 온 정이있어선지 같이 이사를 온 몇몇분때문에 기절초풍할뻔한적이 있는데
왜 자취할땐 약을 뿌릴 생각을 안했던건지........
저같은 경우는 세스코는 비용문제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인터넷뒤지다가 맥스포스셀렉트겔?이었나? 세스코에서 쓴다길래 집안 곳곳에 설치해뒀는데
많은 편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약 도포하자마자부턴 단 한마리도 못봤네요!
작성자분도 꼭 바퀴에서 해방하시길바래요!!!!!!!!

와 이거 스크랩 해놨다가 나중에 독립했을때 바퀴벌레 있음 써먹어야겠다

작성자 필력보며 한 번 더 웃는 건 덤으로!

바퀴벌레 퇴치제중 가성비 따지면 붕산이 압도적으로 최고에요
심지어 사람에겐 무해하고 한봉에 오백원정도밖에 안함요!!
윗분들이 전해주신 노하우 활용하면 꽤 효과있어요 개인적으로 살충베들보다 좋았음

그냥... 세스코 부르세요ㅕ.... 그게 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이나 민간요법만 쓰다 제대로 퇴치도 못하고 돈 더들듯

개미는 어케 없애나요ㅠㅠ
개미컴배트도 별로인데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저희집도 처음엔 큰거 한두마리 보여서 애써 외부에서 침입한 거겠지 위안 삼다가 일이주 뒤엔 새끼바퀴벌레 계속 나오고 낮에 사람 많은데도 계속 나오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맥스포스겔 사서 진짜 구석구석 놨어요. 첨에 10일? 2주 정도는 끊임없이 바퀴가 나오더군여 ^^ 약이 효과가 없나 잣됐네 이러고 있었는데 한 달 뒤 사라졌습니다.... 새끼든 큰바퀴든 온 몸에 소름돋지만 안죽이고 냅뒀어요.. 맥스포스겔 한번 써보세요 저희집 24평이고 자주 출몰하는 부엌과 화장실에만 냅둿어요 ㅜ

바퀴랑 개미... 보통 둘다 없거나 둘중에 하나는 꼭 있습니다.

정말로 확실한 방법 가르쳐드릴게요 돈도 얼마안들어요ㅋㅋ
바퀴벌레약중에 짜놓는거랑 뭐이상한 패드같은거 붙이는거있죠? 전 그거 효과없었어요 저희집도 예전엔 바퀴와 함께였었거든요 ㅋㅋ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당장은 좀그렇고 아침에 약국가셔서 바퀴벌레약 중에 찍찍이를 사세요!
전 한 네개쯤사서 바퀴들 많이 다니는곳에 놔뒀거든요 찍찍이 구조가 중간에 바퀴들이좋아하는 먹이를 놔둬요 (찍찍이사면 들어있음ㅋ) 다음날 바로보니까 찍찍이 네개에 거의 50마리쯤 바글바글 ㄷㄷ 일주일뒤에보니깐 100마리쯤 바글바글....꺆!!
그대로 걍 놔두니까 시간좀 지난뒤에 그냥 굶어서 죽더라구요 ㅋ 그리고 찍찍이는 버리구요 ㅎㅎ 그뒤로는 바퀴 못본지 지금 5년은 지난것같네요 진짜루! 집에 바퀴나오시는분들 다른거 사지마시고 찍찍이사세요! 직빵이에요!

찍찍이가아니라 끈끈인가?!? 뭐 었쟀든 사세요!

어떻게 되셨을라나...  작성자님 화이팅 ㅠ

그 어떤 방법으로도 안 되던 바퀴를 붕산카스테라로 퇴치했습니다.
정말 별의별 짓 다 해봤는데 도저히 안 돼서 완전 노이로제 걸렸었거든요.
근데 위에 말씀하신 대로 붕산카스테라 뭉쳐서 가구 밑마다, 바퀴 자주 나오던 다용도실 세탁기 아래에 넣어놨는데!
바로 이틀 후인가 보니 그 세탁기 아래 바퀴 시체가 크기별로 뙇!
일부러 놔뒀더니 정말 싹 씨가 마르더라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짜는거 붙이는거 온갖 것 다 써봤는데 붕산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벌레 집어서 버리거나 눌러서 죽이거나 해야 할 때 물티슈가 짱이더라구요.
전에 룸메와 살던 그 바퀴벌레 있던 집은 귀뚜라미도 자주 출몰했는데, 몸통 위로 물티슈를 쫙 펴서 덮은 뒤 재빨리 동그랗게 가두며 테이프를 발라 버리니 손에 닿을 일 없이 쉽게 잡고 죽이고 밀봉할 수 있었어요. 
바퀴 시체를 버려야 한다. 그런데 무섭다! 그러면 물티슈를 쫙 펴서 덮은 뒤 모서리로 쫙 땡겨 말아 테이프로 막 칭칭 감아버리면 쉬워요!
저도 벌레를 귀신보다 더 무서워해서ㅠㅠ버리는 것조차 끔찍해하다 보니 별의별 꼼수를 다 동원해봤어요.ㅠㅠ 작성자님 화이팅!

틈틈마다 붕산 죄다 뿌려두세요.
일주일정도 후면 안보일거에요

작년 장마때 갑자기 개미들이 생기더라구요 단한마리도없었는데 어느날보니까 소파옆 개님집밑에 우글우글
 소름돋고깜짝놀라서 개미줄을 따라가보니까 제 방 창문에서 까만 개미줄이 이어져있더라구요;; 
아마 장마가오래되서 개미집이 물에잠겨서 저희집안으로 대이동을 하고있는중인것같았어여..소름... 
저는 그날 제 방에서 잠도못자고.. 일단 창문덛고 에프킬라뿌려놨는데 그거치우고 다음날 창문열었더니 또 들어오고있고;; 저도 멘붕해서 세스코게시판찾아보다가 일단 인터넷찾아보고 약국가서 개미약사서 여기저기 붙여뒀어여 개미약도 원리가 개미들이 먹이인줄알고 착각해서 그걸 개미굴로물어간다고하더라구요 여왕개미가 죽어야 미션클리어인데 여왕개미는 개미굴안에만있으니까.. 먹이인줄알고 개미약을 집어가서 여왕개미까지 죽는 그런시스템이더라구요 
그걸 방안뿐만아니라 개미가다니는 창문밖 벽에도 붙여주고그랬어요 그리고 개미들이 가는길목에 페로몬?같은냄새를 맡고 줄줄이온다해서 창문틈에 천일염을 아주 쏟아부어놨었어요 창문통과못하게하려고;; 그러고 하루이틀만에 개미 못본거같아요 위에 바퀴박사님말대로 벌레방제하려면 일단 특성에 맞는 약과 방법 노력만있으면 굳이 세스코안불러도 어느정도 해결되는것같아요

저 옛날에 살던 집에 바퀴벌레 진짜 많았는데ㅋㅋㅋㅋ 집에 들어오면 큰놈들이 뀨? 화장실만 가면 새끼들이 뀨? 하면서 반겨줌...^^ㅋ 근데 아버지가 세스코약 하나 공장에서 구해오시더니 저랑 오빠 큰 집에 내려보내고 집안에 약 죄다 쳐서 3일 후 집에 가니까 바퀴벌레 아예 사라졌어요 그 후로 바퀴벌레 본 적 없음 한 2년을 바퀴벌레 보며 살았는데 겨우 3일만에 사라져서 진짜 허무했음ㅠㅠ 근데 이사 후엔 1층이라 온갖 벌레와 거미와의 사투ㅋ.. ㅠ 작성자님도 빨리 바퀴 퇴치하시길 바랍니당ㅋㅋㅋㅋ

꼭 세스코 안해도 돼요.
세스코 같은 방역업체 많은데, 저렴한 곳도 많으니 그쪽으로 한번 해보세요.

세스코 말고 지역업체 한 번 찾아보세요 더 저렴하면서 괜찮은 곳 있을 거예
친구도 다른 데  이사가기  전 잠시 살던 곳이 바퀴벌레 소굴이라 
결국 유치원 방역하는 업체인가 거기 맡겼는데 그 뒤로는 안 나왔대요

개미랑 바퀴가 공존 못한다구요? 저희집은 둘다있음 ㅆㅃ!!!!!!!!!
엄마가 거실에서 자다가 
바퀴기어다니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깨어~♪
이게 아니라 어쨌든 식기구에는 개미 한마리쯤 기어다니는게 별일도 아니고 바퀴도 집에 짱많음
아오 어떤약을 써도 안없어지길래 걍 포기했음ㅠㅠ
ㅈ제발 없애는 법좀요ㅠㅠ
알려주실거죠?↓

저희 집도 바퀴벌레 많았었어요! 이사온지 7년정도 됐는데 새벽에 부엌에 불키면 바퀴벌레 몇마리씩 돌아다니더군요. 치약처럼 짜서 놓는 바퀴약 곳곳에 해봤는데 안 없어져서 빡쳐서 컴배트 사서 부엌 곳곳에 둿더니 없어지더군요! 싱크대에서 거의 출몰해서 시크대쪽 곳곳에  6개 둔거 같은데 안 보이는데 1달 안 걸렸어요

감자로 붕산? 이랑 약만드는 거있어요 그거 하면 일년동안 바퀴벌레 안나와요 저희집 글케해요 일년마다 약만들고

마트가면 캔으로 된 연막탄같은 약 사서 외출전에 집안 밀폐시킨 후 터트리고 오후에 돌아와서 환기 시켜봐요~ 나름 괜찮던데..

요즘 만원? 좀넘는 뿌리는약 약국에서사믄...효과있어요... 

두번만하믄 바퀴는바이바이

그리고...양파 많이사지말고 조금씩만보관하새요. 바퀴가 양파를 조아험

저희집도 돈 때메 부담됐지만 세스코 불렀음. 지금은 한마리도 안보임.

저도 옛날에 바퀴벌레땜에 고생했는데 연막탄 사서 뿌리세요 집안에 창문틈 문틈 다막으시고 연막뿌리고 한 여섯시간 외출갔다오면 바닥에 바퀴시체들 즐비합니다 청소기로 빨아내주시고 연막뿌리고 한 몇일있으면 바퀴들 몇마리 보이는데 그때 똑같이 연막한번뿌려주면 진짜 거의완전히 박멸됩니다 바퀴약으로 유명한 맥포갤같은것도 나중엔 내성이생겨서 절대안죽더라고요 연막 두번뿌리고 이사왔는데 생필품에 묻어서 오는것도 없어요 네이버 지식쇼핑에 연막치면 엄청많이 나와여

겨울에 혹시 집 난방 빵빵하게 틀어두시나요
저희집은 추워서 멸종했거든요ㄷㄷ

저도 붕산 추천이요
첨에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왔을 때는 바퀴밭이었어요
에프킬라도 엄청 뿌리고 바퀴약 어지간한거 써도 잘 안 없어지고
아무래도 그런 약들이 ㅅㅏ람 몸에도 좋지 않을테니
어린이들이 있는 집이라 신경도 쓰이고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짜증났는데 삶은 계란 노른자에 붕산 섞어서
콩알 만하게 만든 다음 구석구석 나뒀더니
한동안 바퀴 시체가 우수수 나왔어여ㄷㄷ 징글...
그렇게 2~3주 하고나니 지금 10년이 지나도록 ㅂㅏ퀴 걱정없네여

그리마 가  바퀴알이랑 먹는다던데요  사실 그리마도 징그럽긴 한데..그리마는 이로운곤충인듯 일년에 알도 하나밖에 안낳고..근데 징그럽긴하죠

일단 경비실에 벌레소독좀 해달라하고 바퀴멀레들이 먹으면 모조리 다 죽는약이 있더라구요. 세스코에 한번 물어보세요. 저희도 그거 아버지가 구해오셔서 다 박멸했어요

임시로 훈증? 연기피는 게 있어요.
몸에 별로일 듯한데..

그거 한 번 펴놓으세요.
이사 가기 전에 한 번, 가서 한 번.
어차피 이사가면 청소해야 하니까 괜찮을 것 같네요;;

틈새로 살충재 뿌리면 그안에 있는 바퀴들 다른 틈새로 다 기어나옵니다. 죽지도 않고.. 다른방법쓰세요.

윗분이 먼저작성하셧지만
\'마툴키\'강추합니다

네이버에 마툴키 쳐보세요 
저도 온갖방법다쓰다가 이걸로 해결함
값도싸고 오래씀

훈연제 라고있음.  그거 뿌리삼.  일단 한번 집전체에 뿌리고 20일후 또 뿌리면 당분간 바퀴 전멸임.  숨어 있던 바퀴도 기어나와서 죽음.  이거 뿌리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퀴 시체가 사방 널렸을거임.

자 이렇게 바퀴를 다 죽였다.그러면 맥스포갤 인터넷으로 사서 집안 곳곳에 발라노세요 맥스포겔이 버로 세스코에서 쓰는약

어차피  이사가셔도  따라갈테니  미리  방역하셔서 가구나  가전제품애  딸려가는  바퀴가  없도록하셔야겠네요;
근데  그집에  그만큼  나온다는건  빌라전체가  바퀴세상이란말  아닌가요?? 아파트는  전체방역하거든요  짜는  바퀴약이랑  가루개미약  아파트  전체방역한뒤로  개미한마리도  못봤어요
3층빌라라면 가구수가  얼마안되니깐 주민들하고  상의해서  다같이하는건  어떤가요;;;ㅎㄷㄷ
그집만  안한다면  그집으로  몰려갈수도있다고하면  안할  집이없을거같은데

저희도 바퀴벌레 득실득실 밤에 자다가 잠깐 깨어나서 화장실갈려고 불만키면 쪼끄만 검은게 사사삿삭 움직이고 ㅡㅡ;
어쨌든 한동안 엄마가 바퀴벌레 잡으려고 약이란 약은 다사서 여기뿌리고 저기뿌리고 했는데도 지겹게 살아남던게 요즘은 갑자기 사라졌네요 왜징..?

저 는 인터넷에 세스코말고 박멸업체  찾아서  약쳤어요
붕산은    독하다고
강아지 키우는집에  뿌리면 강아지 고환쪼그라든다고
암튼  무서버서  붕산안썼어요

우리집도 겁나 바퀴 천국인데
올해가 나무 두렵다 덜덜덜덜
근데 겨울에도 바퀴 나오지 않나요?

ㅜㅜ같은빌라 주민들을위해서 빠른조치가 필요할거같네요..작성자님 화이팅!!!!

하... 요즘 우리집에도 바퀴새끼들이 출몰해서 가슴졸이며 살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저 위의 바퀴 퇴치법 감사합니다
작성자도 힘내세요ㅋㅋㅋㅋㅋ

컴배트 큰바퀴약 사서 바퀴가 잘살거같은곳 에다 약밑에 스티커 코팅 때고 붙여보세요 저희집도 사라짐.

댓글때문에 스크랩 해요 ㅋㅋㅋ

보편적으로 바퀴가 나타난다면 원인은 둘 중 하나입니다. 
(단독주택이 아닌 경우) 건물 방역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본인의 집에서 발생했거나.

이사오시기전에는 목조건물이라 바퀴가 많았다고 하시는데,
이사온 뒤에 9개월만에 바퀴벌레 소굴이 됐다? 라고 하는건... 다른 집에서 넘어왔을 가능성도 크죠.
물론 글쓴이분의 집에서 발생한 바퀴가 다른집에 넘어가고 있을 가능성도 크고요.

일단은 (단독이 아니시라면) 건물 전체 방역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집에서 아무리 방역하고 퇴치해본들, 물러가는곳이 바로 옆집, 윗층 아랫층이라면
한동안 잠잠했다가 다시 나타날수도 있거든요 -_-

그리고 본문글을 보니 부모님의 생활습관이 바퀴벌레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오랫동안 만들어오셨기에
바퀴벌레 소굴이 되는건 불가피한 상황이었을겁니다. 
글쓴이분은 경악한들 부모님은 당장급한일이 아니잖냐...하신다는게... 이미 만성이라는거죠.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사시면서 살림살이 가재도구도 참 많을텐데, 큰맘먹고 하나하나 정리하세요.

제 친구..... 정말로 집에 들어가면 방바닥에 바퀴벌레가 드글드글했습니다.
나중에 독립해서 자취하는데 (탈출..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옷가지는 전부 세탁소에 맡겨서 싹 세탁하고
컴퓨터(밥벌이용도..) 본체며 모니터 틈새에서 바퀴 새끼들이 우수수... 이것 다 분해해서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쓰신분의 말씀대로,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쓰레기통에 과자봉지나 음식물 찌꺼기 버리지 마시고, 싱크대 청결 항상 유지하시고....ㅜㅜ

업체돈많이드나요?ㅠㅠ제친구집에 바퀴있었는데 업체부르는걸 봤거든요 설명도잘해주고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상태도보고 바퀴도 훨없어진거같던데....

댓글로 스크랩!!

내가 고게글을 스크랩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꿀팁들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미가 이겨요...
저도 한... 15년된 집에 이사갔을때 바퀴판이었거든요?
근데 이사오면서 전에 집에있던 개미들이 함께 왔는데요...
6개월만에 바퀴 박멸.
대신 개미지옥ㅋㅋ
음식같은거 떨궈놓고 까먹으면 개미떼가........하.......ㅋㅋㅋ
그래도 개미들은 다니는 길로만 다닌다고 해야하나?
바퀴보단 잘 없어지니까

일단 개미를 분양받으신후 개미지옥을 만드신다음 개미를 다시 박멸하심이ㅋㅋㅋㅋ

옛날에 이사했더니 바퀴벌레가 들끓어서 고생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떄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초음파를 내뱉는다는  장치를 샀습니다.
하나를 설치했는데 그닥 효과가 없는겁니다. 알까지 파괴시킨다는 바퀴벌레약을 샀지만 시체는 보이는데 여전히 나타나는 바퀴벌레.
그래서 다른회사걸로 하나 더사서 두개를 돌렸는데 신기한게 시체도 안보이고 바퀴벌레도 사라졌어요.
어디 다른집으로 이사가서 본의 아니게 폐끼친건 아닐런지.. 여하튼 바퀴벌레 싫어한다는 초음파장치를 각각 다른회사로 두개 사셔서 해보심은?

제가 예전에 쓰던 방법인데...바퀴는 위험하면 알을 분리합니다 걔들은 약에 내성이 생겨 반복이죠...그래서 저는 양면테이프 몇개 사서 종이에 한쪽 붙인후 가운데 먹이좀 넣고 밤에 여기저기 덥을 넣습니다. 아침에보면 한개당 수십마리씩 붙어서 오도가도 못합니다. 그렇게 한달했더니 거의 사라졌습니다.버리기도 편합니다.. 중간중간 약이랑 먹이형약도 같이 쓰면 좋습니다. 퇴치하십쇼...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작성자님의 급박함과 두려움과 빡침과 해탈감이 같이 느껴지는 글이네욬ㅋㅋㅋ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덧입니다. 그리고 오진데서 죽으면 썩으면서 몸에도 안좋겠죠...

이렇게 생포가 최고인듯 합니다

님 저희 예전집이 그랬는데요...  제가 썻던 방법대로 해보세요.
일단 그.. 폭탄같은거? 가스? 그게있을거에요 그거랑
바퀴벌레 약 뿌리는용 종류별로 4개 정도, 바닥에 붙이는 약8개 정도
구입하시구요...건물전체 안비우고요.. 님집만 싹 비우고.. 
중요한 물건같은거 다갖고나가세요..  옷같은거 전부 봉쇄하시고.
혹시모르니 세탁 빡빡해서 봉쇄. 그리고 먼저..화장실이랑 방마다
특히 배수구 이런쪽에 약을 진짜 한통 다쓴다 생각하고.
겁나 뿌려요 진짜 특히! 배수구 미친듯이 뿌리고요...
또 마지막에 가스한번 해주고 빠르게 집에서 튀어나와요.
그리고 한.. ㅠㅠ 다섯시간 뒤에 집에들어가는데요..
심장마비.. 쇼크사 조심하시구여......  시체들 처리하심됩니다...
저는 그전집에...모기약 뿌리고 나온다는게 . 화장실에 모기가 많았거든요..  실수로 바퀴약을 화장실에 토나올정도로 뿌리고 배수구에도 미친듯이 뿌리고 나갓다가 집 문을 열자마자 기절하는줄알았어요....
겁나큰 한마리만봐도 쇼크사할거같은 그 크기죠?
걔네가 열몇마리가 즉사 해있더라구요^^ 하...
암튼 이렇게만 잘 해주셔도 조금 살만하구요... 
잠잘때.. 모기장 잘하고자세요ㅠㅠ 님 얼굴위에 바퀴가 기어갈수잇으니..  저도그랫거든요ㅋ..  모기장 안에 바퀴 간혹 한두마리씩 들어올때도있지만 매잍도 아니구 모기장 하고자는게 좋은거같아요.
또 저희집엔 지네랑 거미도있었어서..흙집이라.. 꼭하고잤어요..
자다가 등에 지네떨어지고.. 얼굴에 거미랑 바퀴벌레.... ㅠㅠ아
매일매일 자살하고싶었다는...
암튼 꼭 탈출 하시길 바라고 이사하시게되면 빨래 빡빡하고
햇볕에 잘말리시고 넘 오래된건 옷이든 물건이든 버리세요.
저흰 책상 장롱 한개도 안가져왓어요. 
지금 이사와서 바퀴 진짜 눈꼽만한거있죠 그거 세마리 ㅠ신발에서
딸려온건지 신발장에서봣구요.. 그 이후로 없어요!!
작성자님도 하루빨리 맘편히 지냈음 좋겠네요ㅜㅠ.,.

익명52140/ 저희 오빠가 그거해봤는데요... 세마리 잡아서 꼬챙이에 끼우고 화분에 꽂아서 화형 ㅋㅋㅋㅋ 도 그대로 둿더군요..
암튼 근데 별효과도없었어요ㅠㅠ..잡아다 다리 가위로 다짜르고 별 또라이같은짓 다했는데도 많더라구요 하... 달라진게있다면.. 녀석들이 더치밀해졌다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