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충 씻고 옷을 차려입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2. 선관위 안내 우편에 명시된 자신의 해당 투표소로 갑니다.

3. 차례를 기다려 선거명부에 사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4.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에 들어갑니다.

5. 다음의 방법 등에 따라 무효표를 만듭니다.
 A) 투표용지를 부분 파기하거나 낙서한다
 B) 모든 후보에게 도장을 찍는다
 C) 미리 준비한 파란색 매직으로 크게 '1번'을 쓴다

6. 투표함에 넣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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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 가지도 않고 투표용지를 만지지도 않고 기권하는 것은 자신의 선거권을 기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공동으로 누려야할 민주주의와 미래의 희망을 기권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투표해도 병신 투표 안해도 병신이라면

투표한 병신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