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 ㅇㅂ때와 비교해보자구요 ㅇㅂ의 악의적인공격으로 시작된 차단 논의는 ㅇㅅ의 악의적인은폐로 시작된 지금과 다릅니다
ㅇㅂ때는 그들의 자발적인 공격과 무차별적인 공격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차단한 수동적인 차단이었다면 ㅇㅅ차단은 일반회원의 답변조차 없이 운영진과 광신도가 은폐하고 조작하고 내부단속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능동적인 의도를 가진 차단이라는 겁니다.
우리 오유가 실질적인 피해를 봤다고 증명된 데이터 분석자료가 나와도, 그들만의 생각으로 시시덕대는 ㅇㅅ광신도나 운영진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겁니다.
그럼 대안은 그들 내부에서 따로 결속이 이루어지게끔 조장하는겁니다. 아무리 몰지각하게 유머글이나 떠드는 일반ㅇㅅ회원이라도 오유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다른 여론을 조장하고 좀 더 알기쉽게 말해주고 참회까지는 아니라도 현재의 상황을 ㅇㅅ일반회원의 입장에서 본 글을 계속해서 밀어준다면 그들도 알게 될 겁니다.
이는 곧 세가지 이점이 있는데 1. 또다른 ㅇㅅ카페의 축소(이미 폐쇄는...) 타 커뮤니티에 흘러들어 인원수가 줄겠죠
2. 오유라는 커뮤니티의 확대 민주적인 광장을 지향하는 오유라 밑습니다
3. 소모적 분쟁, 정치적 이용을 당할 확률 감소 확대해석이긴 하지만 (이름만)보수 측에서 다른 의견을 줄 겁니다. 무도갤의 종군기자처럼 오유에 득을 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지적 되는 부분에 대한 논리적 반박입니다 1. 오유가 여시 식민지가 된다. ㅇㅅ라는장소가 없어지면 어떠한 악의를 가지고 오유를 찾아와 조작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오히려 차단한후 자기들끼리 모여 또다른 악의가 피어날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대빵공지 반응을 다들 보셨을 겁니다. 광신도조차 그러할 진데 친목을 배제한다면 ㅇㅅ없는 ㅇㅅ일반회원은 아무런 해가 되지 않을겁니다.
2. 애초에 ㅇㅅ에서 왔다는 언급을 왜하냐 언급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눈치가 없어서 기존 사태를 전혀 모르고 그냥 `아 ㅇㅅ평판이별로라네 나가서 다른데서 놀아야지´ 하고 적었을 부류와 애초에 분탕치러 온 인원이 `아! 나는 ㅇㅅ다! 나에세 먹이를 줘라!´ 하면서 밝히고 들어오는 두 종류의 것일겁니다. 병먹금합시다 그냥 관심을 주지마세요 보류로 보낼 일도 아니고, 추천줘서 박제할 필요도 없는, 그냥 일반인원이니까요. 어그로끌려서 쓸데없는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없죠. 거기 TF팀인가뭐시긴가도 이미 아무 하는 일도 없답니다. 자기살길 찾느라요. 실체없는 두려움. 쉐도우 복싱을 하지말자구요 이제 비공감사유도 개편되었으니 전혀 문제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ㅇㅅ폐쇄까지는 닉네임까지 공개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3. 달글에서의 반응 제대로 처음부터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달글 자주쓰는 ㅇㅅ광신도들이 ㅇㅅ일반회원에게 부털신고 받았다구요 명목은 친목이지만 과연 그럴까요? 이미 일반회원들도 지금 사태를 알고있긴 할겁니다. 두렵지않아 떳떳하기에 오히려 저ㅇㅅ광신도는 뭔데 자꾸 불난집에 부채질이지 하는 형국으로 폐쇄까지든 다음 커뮤니티를 찾을때까지 놀고 있을 뿐이죠 거기서 지들은 먼데 특권의식 느끼고 놀고있냐? 네임드냐? 하면서 지적받았다는겁니다. 그러니 달글에서의 조롱, PDF캡처협박 등은 지금의 ㅇㅅ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ㅇㅅ 일반회원들은 알고있을수도 있다는거죠 그러니 달글의 반응은 신경쓰실필요없는 그저 발악입니다.
ㅇㅅ를 카페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오유를 위한 수단을 제시하는 것 뿐.. 제가 자꾸 글을 적는 이유는 오유라는 열린광장에서 능동적인 차단 자체가 일어나는걸 차가운 이성으로 이해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차단 할때 하더라도 수동적인 차단을 할 수 밖에 없었던 ㅇㅂ도 해주었던 특설게시판을 이제라도 열어서 그곳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