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한지 4개월 좀 넘었는데요
문제는 작은 방에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청소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장판을 들어봤더니곰팡이가 피어있고 물기가 조금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보일러에 누수가 있나 싶어서 보일러를 돌려봤는데 문제가 없더라고요
만약 문제가 있었으면 밑에 집에서 연락 왔을건데 말이에요그래서 혹시 비가 왔을때 들어온건가 생각도 해봤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밑에 부분만 저렇고 나머지는 말짱합니다 단순 여름에 습도가 높다고해서 저렇게 바닥이 젖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건가요? 겨울이면 단열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겠는데 여름에 생겨버리니 원인을 못 찾아서 난감하네요
1번 보일러 누수(아닌것 같고)
2번 비가와서 (비가 와서 누수가 있었으면 다른 부분도 젖어야하는거아닌가요)
3번 외벽에 크랙이 생겨서 그런건지요
4번 기타의견있으시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