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들 주전들 부상당하는 기사가 하루에 한두개는 기본으로 올라옴..
우리는 주전 부상보다는 선발이 망가져서 힘든 거였음..
물론 몇몇의 부상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팀의 준비로 백업 끌어올려서 5할 넘어서는 활약 펼침..
그리고 5월 되면 잠깐 주춤 할거라고 했는데.. 1-4위팀 하고 붙어서 5승7패로 선방함..
이때 선발 다 나가 떨어지고 불펜하고 타자들로 꾸역꾸역 버텼음..
그리고 이제 한숨 돌리면서 선발각성하고 폭스 데려와서 슬슬 온전한 팀이 되가고 있음..
이제 보니까 감독님하고 팀은 차근차근 준비함..
심각한 부상 없게 하고 웅크리면서 준비하고 또 준비함..
이제 다음달 쯤 되면 2군에서 조련하고 있는 투수들도 올라올 거임..
정말 미치도록 좋음.. 소름이 다 돋음..
그냥 믿고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