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짬뽕집을 발견해 한동안 시켜먹지 않다가
가끔 생각나면 간짜장만큼은 이집에서 시켜먹어요.
아삭아삭 딱 맵지않게. 아니 입냄새 나지 않게 볶은
불냄새 가득한 양파와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면도 쫄깃.
국민학교때 운동회날이면 엄마가 데려다 먹여주시던
짜장면속 돼지고기맛이 기억나서 짜장면 참 좋아해요.
지금은 엄마가 제걸 뺏어드시지만요ㅋㅋㅋ
대전 어은동 주변입니다.
유성은 중국집 맛있는 곳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직장 옮긴 후 여기저기 먹어보며
최근엔 혐오(!!!)했던 쯔란에도 익숙해져 우적우적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