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추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은 깨끗하고 정의롭게 사용돼야 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제대로 지키고 보호하는 게 정치 본연의 책임"이라며 "그러나 오늘날 한국정치는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 무책임하고 위험한 진보세력에 의해 독점되면서 민생은 뒷전이 되고 국가의 안위는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철수, 유승민 대표의 통합선언은 건전한 개혁보수와 합리적 중도의 힘을 합쳐 우리 정치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그뿐만 아니라 우리 정치사에 전무후무한 영호남을 통합하는 전국정당 탄생의 서막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념과 지역갈등으로 점철된 구태정치세력과의 결별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전에 자한당 오행시 느낌으로 기사 많이 나올거 같네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23093144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