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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면서 슬프다
게시물ID : gomin_1015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ha
추천 : 1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7 07:42:55
지금 퇴사하러 출근했네요 여기에 써야되나 몇번을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결국엔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사람들도 좋고 하지만 더좋은데도 있어서 그만두긴하는데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네요
저는 남들이 들으면 아는 s기업 조선소에 있습니다 몇번 글을 올리기도 했구요 아실분은 제 아이디를 아실거 같네요
남들은 그 좋은데 왜 그만두느냐 하는데 이일은 계속할겁니다 다른곳으로 이직을 해서요 하지만 사회에도 많은 일들이 있듯이 조선소에서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저는 저에게 맞는 일을 찾고 싶어서 그만 두긴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잘할수 있겠죠?일단저는 소위 물량팀이라는 곳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소개소를 통해서 갔거든요 거기서는 정규직으로 저를 입사 시켜줬지만 무슨 장난인지 회사에서 저를 물량팀으로 배치 시키더군요 잠도 못자서 글도 엉망 이지만 조선소 입사하실려는분들께 이말한마디 하고 싶네요 적성을따져서 일을 하지만 진정 나한테 맞는지 잘 확인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조선소 밥 몇년 먹었지만 아직도 조선소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업무도 다양하구요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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