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일본보다는  성우취급이 좋지않긴하다만
여러사람의 기억속에 목소리가 남는다는것이 참 매력적인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짱구아빠 신형식(만)목소리하면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분명 내가 어릴때부터들었던 목소리중하나였고 앞으로도 듣게될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이상 듣지못한다니 기분이 묘합니다(정확히는 못듣는건 아니지만요) 단지 어릴적에 보던만화이긴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기억에 남고 인상이 깊었던것같습니다 
고 오세홍 성우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