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는 반대입니다.
비정상적이고 보편적으로 올바르지 못 한 사고관을 가진, 즉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소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사회화가 덜 된 사람 여럿이 모여 교집합마냥 특정 경우에는 일반적이고 보편타당한 답변을 달고
이 표본 숫자가 많기에 상식적인 사람들 숫자가 실재하는 이들보다 훨씬 다수라고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요컨데 어느 경우에도 문제되는 사고없는, 이를테면 군자와 같이 완성된 사람들은 훨씬 압도적으로 소수일 겁니다.
이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