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해외 유출 문화재 환수만이 최선일까
게시물ID : history_20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0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24 08:13:31
개인적으로는 서양쪽에 유출되서 잘보호받고 있는건 상관없지만

일본에 가있다는 어딘가 묻혀있다는 수십만점은 필히 찾아야 할거같은...ㅡ

근데 기사덕에

조상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공간에서 쓰던 교의(交椅)는 실물사진을 본건 첨이네요...ㅋ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8171

1 18세기 경공장이 제작한 ‘교의’. 126(높이)×65(너비)×36.2(길이)㎝, 미국 와이즈만미술관 소장.

2 좌판 등받이에 투각된 당초문. [사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한국인보다 더 애정 어린 관심으로 한국 유물을 보살피며 전시해준 와이즈만미술관 사람들을 떠올리면 ‘환수만이 대수일까’ 자문하게 된다.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한 한국 문화재를 제대로 평가해서 가치를 확인해준 전 세계 애호가들도 소중하다. 그들 곁에 있기에 한국 문화재가 더 널리 알려지고 빛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긴요한 때다
출처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817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