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두들' 다얀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엄마와 갈색 스탠다드 푸들 아빠 사이에 태어난 하이브리드 도그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성품에 털이 안빠지고 평균수명도 훨씬 긴 꿈의 강아지입니다
이름은 '다얀'
우여곡절 끝에 필연적으로 우리집으로 오게 된 여자아이입니다
서울에서 비행기 화물칸을 타고 제주로 왔습니다
무서울까봐 케이지 안에 넣어준 양 인형(블루)을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도 꼭 껴안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어 끝까지 지켜줄 사람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마당 순찰
베프 블루
다락방의 다얀
안에서는 올바른 자세
밖에 나가면 우다다다~
라벤더 정원도 우다다다~
쓰레빠 도둑
납작 개구리
테디베어 얼굴
갸우뚱~
안개 낀 호빗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