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다 알고 한거잖아요 알면서도 청원에 열을 올린건 진짜 청와대보고 파면시키라는게 아니라 지금 민심이 이렇다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리고 국회에 경고하는게 목적이죠
청와대청원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오는 내용은 거의 똑같아요 중요한 내용도 있지만 쓸데없는 내용도 무수히 올라오죠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실현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는 점과 청와대의 입을 통해 방송됨으로써 얻는 “홍보효과” 죠 실현되지 않아도 국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역할이죠
청와대청원에 올랐으니 끝? 아니 이제 시작이에요 전국민에게 나경원에 대한 이미지를 얼마나 알리는지는 앞으로 언론이 얼마나 이를 다뤄줄지가 중요해요 기사 올라오는 대로 열심히 퍼나르고 계속 관심 가져야합니다 청와대에서는 실현 불가능할지라도 얼른 관련 답변 내주시길 그래야 또 활활 불타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