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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마리 자랑 좀 하고 가실께요
게시물ID : animal_128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mcandi
추천 : 4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4 1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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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름은 복희. 무병이. 늠름이 입니다.
복희는 복 들고 오라고 복희. 
무병이는 장수라는 멍멍이가 있었는데
둘 다 무병장수하라고 무병이.(장수는.얼마전 
하늘나라 갔어요 ㅠ)
늠름이는 처음 입양 왔을때 겁이 많아서 힘내라고
늠름이네요. 

복희는 어머니 산책 중에 만난 길냥이인데 생후
 1달 좀 안된듯합니다. 암튼 어머니가.이리오란다고 쫄래쫄래 따라왔구요.
무병이는 박스에 생후3일?쯤 버려져있는거 발견해서 데려왔어요. 초유 먹이고 겨우겨우 살려서 데리고 사네요. 

늠름이는 입양해왔는데 곧잘 애교도 부리고 친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성격이 제일 좋아요. ㅋㅋ

우리집 고양이3마리 자랑입니다. ㅋㅋ 
샴이 늠름이구요. 노리끼리한 털이 복희. 나머지 한 마리 땡그란놈이 무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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