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복희. 무병이. 늠름이 입니다.
복희는 복 들고 오라고 복희.
무병이는 장수라는 멍멍이가 있었는데
둘 다 무병장수하라고 무병이.(장수는.얼마전
하늘나라 갔어요 ㅠ)
늠름이는 처음 입양 왔을때 겁이 많아서 힘내라고
늠름이네요.
복희는 어머니 산책 중에 만난 길냥이인데 생후
1달 좀 안된듯합니다. 암튼 어머니가.이리오란다고 쫄래쫄래 따라왔구요.
무병이는 박스에 생후3일?쯤 버려져있는거 발견해서 데려왔어요. 초유 먹이고 겨우겨우 살려서 데리고 사네요.
늠름이는 입양해왔는데 곧잘 애교도 부리고 친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성격이 제일 좋아요. ㅋㅋ
우리집 고양이3마리 자랑입니다. ㅋㅋ
샴이 늠름이구요. 노리끼리한 털이 복희. 나머지 한 마리 땡그란놈이 무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