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기성용(오면 대박, 본인이 갈 여부는 희박) 슈나이덜랭(중간쯤?) 바클리(희망) 손흥민(희박) 밴테케(희박은 하나 가능성이 조금있음)

 

out 파울리뉴 벤탈렙 샤들리 라멜라 아데바요르 솔다도

 

임대 out 메이슨 벤탈렙(경험들좀...)

 

메이슨 벤탈렙은 어리니 경험을 더 쌓고 와두 될듯 하지만.

 

라멜라는 유벤투스에서 비싸게 데려갈 의지가 있는 것 같으니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어찌되든 내보내야 할듯하네요.

그냥... 희망일 뿐이지 저게 될 가능성은...

 

벤테케를 바라는건, 지금 현 상황에서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구, 첼시쪽엔 갈 것 같지않습니다. 느낌상.

아무래도 밴테케는 즉전감으로 써줄 팀을 원하겠지요. 토트넘 입장에서는 케인+벤테케 투톱체제도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인이 몸싸움이 밀리는게 아니지만, 케인은 공간에 대한 여유가 생겼을 때 더욱 빛을 발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밴테케가훌륭한 하드웨어와 존재감으로 케인에게 공간을 열어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초반에는 수비수들이 케인을 집중하겠지만, 벤테케의 결정력등등을 봐선 나중가면 느슨해질 듯 합니다.)

 

기성용은 넓고 쓰기가 유용해서 데려오면 토트넘입장에선 바로 전력에 투입하겠지만.... 기성용은 한시즌 더 스완지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슈나이덜랭은 오래동안 이야기가 있어와서 포치가 데려올 법도 하지만, 감당할 돈이 있을지는... fa때 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과연...

 

바클리는 그냥 희망입니다. 사실 올 가능성 없어보여용 ㅋ 가면 잉글랜드 선수가 부족한 맨시티나, 갑부 첼시가 노리겠죠.

그래도 오면 공미 윙도 볼 수 있구, 에릭센도 좀 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손흥민은 본인이 안떠나겠단 의사도 있구, 아마 가능성이 없지만. 와서 성공만 해주면 토트넘의 숨통이 트일 것 같네요. 윙,중앙공격수자리가 가능하니 케인에게도 좋고요.(부담을 덜어주는..)

 

샤들리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즌 기록은 상당히 좋은데, 경기력은 다들 별로라고들 말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