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많은데...?
칵테일을 취미로 시작한지 8개월째... 거기에 주로 마시러 오는 동생들이 XX염색체라서 달달한 술이 꽤 많습니다.
지금은 금요일에 불태워서 빠져있지만 예거마이스터와 데킬라도 멤버중에 하나고요...
칵테일을 계속 만들다 보니 베이스는 워낙 많이 들어가서 싼녀석으로 사고 리큐르 위주로 모으게 되더라고요.
가장 잘나가는 리큐르는 볼스 멜론, 예거마이스터였습니다. 저게 3병째인데 벌써 다마셔 가네요. 예거는 3병째 끝냈고요.
참고로 현재 안산의 HMP 에서는 예거 350ml를 8000원에 파는 기적 행사중입니다. 어제 갔더니 매진됐길래 재고 떨이로 나온 코카라임(14470원)만 두병 들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