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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8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세상★
추천 : 3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4 16:17:41
첫째는 몇달째 중이염 감기 수족구 열 장염 돌아가며 앓고 있고, 둘째는 집 오자마자 누나한테 감기가 옮아 힘들어하고 있고..
산후조리는커녕 아이들이 정신없이 아프느라 하루 몇시간 쪽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둘째한테 수족구 옮길까봐 오늘 첫째를 친정에 보내놓고 미안한 마음에 모든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지금 제게 봄은 지긋지긋한 바이러스로 가득찬 시간뿐. 이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네요. 아픈 두아이 엄마가 우울해서 주절거려 봤어요. 바깥날씨는 눈물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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