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오베에 올라왔던 이 글 좀 봐주시고..
저 글 보면 큰 프로젝트를 할때는 다른 회차의 제작비를 아껴서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10주년 휴가는 되게 제작비가 많이들거에요. 일단 방콕까지 온것도 모자라서 다른 나라로 또 가야되고...
그럼 이번 휴가+해외극한알바를 찍기 위해서 앞 3주동안의 제작비를 아꼈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빨래빨고 세차하고 목욕탕 물 빼고 롤러코스터... 이런게 딱히 제작비가 많이 들진 않잖아여??
그래서 일부러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저런거 하면서 소소하게 웃음주고 큰 프로젝트 대비했다고 생각해여
3주나 길게 한것도 그만큼 많은 돈이 필요했다고 볼 수 있고여.
마찬가지로 비행기 끄는것도 협찬이라고 봅니당. 특히 비행기내부 소개하는거는 확실히 협찬으로 보이더라고여
사실 전 비행기끄는것도 옛날 무모한 도전 때 떠올리면서 봐가지고 나름 재밌게 봤는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드라구여
아무튼 결론은, 지금까지 제작비를 아낀건, 해외 촬영을 위한 추진력이었다!!! 라고 생각하고 담주 방송을 기대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