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금일 정두언 인터뷰를 보고
게시물ID : sisa_1016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6
조회수 : 18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3 23:38:43
 
ㅇ 금일 jtbc 뉴스룸의 정두언 인터뷰증 제가 가장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
 
-------------------------------------------------------------------------------------------------------
 
[정두언/전 새누리당 의원 :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후보가 그런 일까지 겪었는데 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후보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
 
[앵커]
 
일종의 경고 메시지입니까?
 
[정두언/전 새누리당 의원 : 경고라고까지. 제가 어떻게 감히 대통령한테 경고를 하겠습니까?]
 
[앵커]
 
아니,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정두언/전 새누리당 의원 :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일단 책임진다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도 책임진다는 모습을 보여야지 부인하고 나서면 국민들한테 모습이 안 좋죠.]
 
--------------------------------------------------------------------------------------------------------------------------
 
1. 정두언은 이명박에게 분병 경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메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무엇을?
 
2. 노무현 대통령이 책임을 졌듯이.. 이명박도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저는 정두언이 바라는 이명박의 책임 범위에는 잘못에 대한 시인에서 넓게는 죽음까지도 포함한다는 것을 분명 암시한다고 봅니다.
    노무현이 진 책임의 범위를 우리는 상식적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3. 정두언은 무서운 놈입니다. 이명박/이상득에 대한 개인적 보복이자, 잠재된 보수수구의 무의식 욕구를 실현하고 있읍니다.
 
4. 그는 요즘, mbn의 판도라나, 금번 뉴스룸의 인터뷰에서도 이상하리 만큼.. 그는 떨린다는 심정을 거듭 말합니다.
   정두언의  직설과 내공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선의 국회의원으로서 뱃짱하나는 두둑한 그가 떨릴만한 짓거리를 지금 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 그는 지금 MB의 죽음을 흥정하고  있기에 살 떨리고 있는 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