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모예스가 맨유감독으로 부임할때만 해도
'껄껄 저 양반 돈 없는 애버튼에서 아동바동 애버튼을 계속 잔류시키더니 그 노력이 보상받는구나'
'그래 애버튼을 그렇게 해놨으니 맨유 감독을 잡으면 어떻겠어!' 하는 기대가 많았었는데
애버튼에선 잘만 활약하던 펠라이니는 왜..
신나서 뛰어다니던 반페르시와 루니는 왜.....
첼시에서 승리의 주역 중 하나였던 마타는 왜................
정말 개인적으로 미스테리 한 것 같습니다. 애버튼은 잘 이끌고 맨유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