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몸매에 대해서 누군가는 몸매도 패션의 일부라고 생각할수도있고 누군가는 '패션게시판'인데 패션만 봐달라 말할수도 있습니다. 어느 한 쪽말만이 무작정 맞다고 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여기서 뭐가 문제가 되는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는 거죠. '와 너무 예쁘세요~' , '매력적이시네요' '제 스타일이에요~' ' 와 몸매가 ㄷㄷ' 이런 댓글이 달려있으면 몸매 언급은 자제해주세요 옷만 봐주세요 여기는 패션게시판입니다 이런 댓글을 달면서 남에게 강조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정작작성자 본인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도 오히려 제 3자가 그걸 제제를 할려고 합니다 웃기지않나요? 앞에서 말했듯이 누군가는 몸매도 패션의 일부라고 생각할수도있고 누군가는 '패션게시판'인데 패션만 봐달라 말할수도 있습니다. 패션게시판은 항상 댓글을 쓸 때 고민을 하게됩니다. 물론 지나친 성적발언이나 노골적인표현은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할 수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