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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성폭행미수 "여중생 옆에 男 수상해" 역무원에게 말했지만…
게시물ID : humordata_1016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의방
추천 : 1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5 02:37:26
<앵커>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여학생이 10대 남자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여중생을 도운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역무원과 공익요원조차 무신경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승강장. 한 여중생 뒤를 따라 탄 남자가 10여 분 뒤 어깨동무를 하고 내립니다. 여섯 정거장을 지나는 내내 성추행을 하고 끌고 나오는 겁니다. 덩치 큰 남성의 협박에 여중생은 소리도 못 지르고 여러 시민에게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규동/광진경찰서 강력계장 : 도와달라는 무언의 눈빛을 보냈는데, 여자 승객이 고개를 돌리고 자리를 이탈하면서 피해자는 더이상 구조요청을 포기했습니다.] 남성은 여중생을 성폭행하려고 지하철 역사 내 남자 장애인 화장실로 끌고 갔습니다. 한 시민이 수상하다며 역무원에게 신고했습니다. 역무원과 공익근무요원이 출동해 이들을 화장실에서 나오게 했지만, 조치는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풍기문란 남녀로 오판해 여중생을 구해주지 않은 겁니다. [출동 역무원 :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 무슨 문제 있느냐고 하니까 아무 반응이 없었거든요. 연인처럼 말없이 그냥 가버리니까.] 풀려난 남자는 여학생을 승강장으로 끌고 가 또다시 성추행하고서야 놓아줬습니다. 겁에 질린 여중생은 집 근처 역으로 가서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살 장 모 군으로, 4년 전에도 지하철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해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양두원) 출처 : SBS 8시 뉴스 ====================================================================================== 피해자가 여중생이라던데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그나마 장애인 화장실로 가는걸 이상하게 여긴 신고로 미수에 그쳤다지만.. 그리고 가해자 개객끼야! 너 같은 놈은 정말 잘라버려야 된다. 이미 경력이 있는 너같은 놈들은 절대로 갱생이 안되거든 그냥 자르는게 답이다!! 그리고요... 1. 고개 돌리고 자리피한 여자 승객씨 2. 신고 받고도 그냥 간다고 지켜만 보는 역무원씨 참.............. 자리피한 여자 승객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 혹시 본인한테도 피해갈까 무서우셨더라면 자리를 이탈하고 다른 승객에게라도 말해주시죠! 아니면 조용히 112에 신고라도 해주시던가................ 같은 여자로서 창피하지 않나요? 뉴스 영상이나 기사로 보시고 평생 부끄러워하시며 사세요... 그리고 신고 후 출동한 승무원님 물론 변명으로 풍기문란으로 착각하실 수도 있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어떤 수칙을 가지고 확인을 조금만이라도 하셨으면 중간에라도 차단할 수 있을거잖아요 힘드시더라도 좀더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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