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국내 선발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우규민 선수인데
오늘도 봉중근의 봉포영화로 인해 안타깝게 승이 날아갔네요... (feat 오지배)
우규민 선수도 예전에 글러브 사건(공보다 글러브가 더 빠르다는 말까지 들었었죠 끙...)을 보면
성적에 어느정도 관심이 크고 성깔도 있는 선수인거 같은데
이러다가 올 시즌 이후 롯데와 장원준의 경우처럼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정말 내년은 외부 영입보다도 내부 유출을 막는게 더 중요해보이네요.
16시즌에서도 줄무늬 옷 입은 이동현과 우규민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