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도 대충때우고 ..
6개월넘어가면서 부터는 운동도 안하게 되고 그러니..
호르몬 불균형때문인지..
자주 우울하고 힘이드네요..
참.... 슬프게도 에스엔에스나 인터넷에 고민을써내려가는 절보면서 더 슬퍼지기도 하지만..
그나마 이런곳에나마 아무렇게라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정말 주저앉을것 같네요..
무릎이 아픈관계로 자전거 운동부터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
그나마 나아지겠지요..
조금씩..조금씩 힘을내야겠어요..
올해는 뭔가 잘될까 하며 새해를 시작했었지만 ..
내가 변화하지않으면 달라질건 없더라구요..
일단 다이어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건강을위해서..
식단은 힘들지만 운동이라도..
하루하루해서 몇일단위로 저 자신에게 상을 줘야겠어요..
평생 상복이라고는 별로 없어서 ㅎㅎ 이렇게나마 줘야겠습니다..
이런주저리주저리
글제주 참없네요
그럼..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