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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이 어떤음식인지 궁금해서 창조해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101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3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6 18:00:42
휴일낮.. 

잉여롭게 누워만 있다가 (허리를 삐어서 ;;)

배가 고프더군요. 

문득 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눈에띈 가츠동



무슨맛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시작
0706_가쓰동01.jpg

어느분 블로그에 물에 국시장국넣고 졸이면 간단함 라는걸 보고 
냄비에 물붓고 국시장국붓고 양파랑 버섯넣고 졸였습니다. 


뭐 끓이다보니 너무 짜서!!!!! 결국 국물반을 덜어내고 다시 물붓고 희석시키면서 끓였죠. 

0706_가쓰동02.jpg

어느정도 끓였을때 계란을 풀어넣고 약불에 몇분 끓였습니다.
불을 끄고 뚜껑덮고 몇분 해서 반숙상태가 정답 
이라는데 ;; 

전 계란 덜익은 반숙을 무진장 싫어해서요. 
초약불에 몇분간 그래도 익혀봤습니다. 
0706_가쓰동03.jpg

가난한 자취인에게 돈가스가 어딨겠습니까?

그냥 냉동실에 고이고이 모셔논 베이컨을 꺼냈습니다.

구워서 밥위에 얹얹얹얹.. 


0706_가쓰동04.jpg
부었습니다!!!!
(참 비쥬얼 개망입니다.)




맛은???


먹을만 합니다. 

이름을 베이컨동 이라고 해야하나요???



가츠동이니.. 돈부리니.. 
제대로 된걸로 한번 맛이나 봤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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