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하 . 하... 기다리신 분들이 있으려나...
피곤해서 자다 왔어요.....
오늘도 저는 방황하다 개속 질러댔습니다...
계속 찾아가서 짜증났을듯...
그럼... 전리품...(이번에는 적어서 모아서 찍었습니다.)
오늘지름목록+etc(돈 일일이 계산하는건 정신건강에 해롭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
클라우드데일:
이퀘걸 스티커(3+1, 한장 서비스, 부담스럽...)
핑키 이배포 카드텍+핑키 엽서(서비스, 정말 부담, 제 고문방법을 제대로 알고계신듯...)
그리고 대망의 타로카드 2셋(의외로 안팔림, 그래서 2개삼)
포좋?나좋!:
회지Vol.4(보관용)
삼단점프:
네임텍(더피,트릭시)
스틱 포스터*2(말려있는거, 돌다가 구겨져서 하나더산...)
BOO:
회지(보관용)
전자파 차단 9종 셋(보관용)
파우치(역시 고품질...)
etc:
백수전설님의 사이퍼즈 동인지와 겜카드
이영싫 트럼프와 ...머지? 주니까 받아왔는뎅...
첫 서코 후기:
서코라는게 처음에는 복잡하고, 정신없고, 돈이 탈탈 털리는 행사라 생각했는데...
맞네요 복잡하고, 정신없고, 돈이 탈탈 털리는 행사...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굿즈들의 제작자 분들이나 관계자님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의미가 컸던 행사였네요.
... 클라우드데일에서 특히 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당황한... 아직도 떨리네요...
그리고 살걸 미리 정해놓고 갔는데 중간에 불러주다 노트를 아에 보여준 1일차...
뒤에서 기다리신 분들 죄송합니다...
용=포니=귀여움 부스가 없어져서 서운했던...
이번에 돈을 탈탈 쓴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다음 서코때도 갈꺼냐고 물어보신다면
갈껍니다, 꼭, 돈 모아놔서
여러모로 제 뻘글(자랑질)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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