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의 결단일지.. 민주당의 결단일지 모르겠지만

 

대구지역의 민주당의 가장 확실한 카드임에도 불출마를 선택한건 고민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큰 문제가 없는한 내각이 최소한 2년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차관이 자주 바뀌면 늘상 공무원.. 늘공의 힘이 커집니다.

개혁도 업무도 항상 하던대로 흐를수밖에 없지요

 

정치를 위해 행정을 희생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대구 지역을 얻기위해 민주당은 더 수고를 해야하겠지만

정부에 대한 신뢰는 더 커질것입니다.

 

내각은 할일이 많습니다.

새로 장관임명하면.. 인사청문회네 업무파악이네.. 겨우 최소한 일할수 있는 정도되는데 몇개월걸립니다.

지금 내각은 시간을 쪼개써야 합니다.

 

김부겸장관과 민주당의 결정..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