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지방을 분해하는 방법들
게시물ID : diet_70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루꾸루후루
추천 : 8
조회수 : 30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4 21:29:25
 
 
 
1. 수분섭취
 
운동시,식사시에는 가능한 충분한 수분을 사전에 공급하면 체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다만, 공복시에는 가능한 수분섭취를 제한해야 몸이 지방을 수분으로 분해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2. 공복감 유지
 
몸이 공복감을 느끼게 되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게 되며 곧바로 지방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3. 탄수화물의 올바른 섭취
 
우리몸은 기본적으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데, 탄수화물은 가장 쉽고 빠르게 포도당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이중에서도 단당류 탄수화물(설탕,과당 등)이 가장 포도당으로의 분해가 빠르고, 다당류 탄수화물(현미,식이섬유 등)이 가장 분해가 어렵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포도당은 곧바로 지방으로 변환되어 축적되기 때문에, 같은 양의 칼로리라도 가능한 포도당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다당류 탄수화물로의 섭취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4. 인슐린의 활용
 
위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탄수화물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합니다.
이 인슐린은 단백질 합성을 돕고 동시에 지방 분해를 억제합니다.그리고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토록 합니다.
근육은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부족하면 지방산을 활용하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에너지원으로 삼습니다.(근손실)
마지막으로 인슐린은 지방보다 포도당이 먼저 에너지로 사용되도록 작용합니다.
그러나 이 인슐린은 매우 소량만으로도 단백질 합성에는 큰 기여를 합니다. 때문에 소화가 느린 다당류 탄수화물을 섭취함으로써
근육에는 가능한 도움이 되고, 지방은 최대한 분해되도록 적은 량의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5. 약한 강도의 지속적인 운동
 
우리몸이 지방을 분해하는 속도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격렬한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그만큼 지방이 빨리 분해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지방이 분해되는 한계 운동량은 조깅 정도의 강도(달리는 건 아니지만 걷기에는 버거운 속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다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단기간에 빠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지방 분해 작용을 제한해 버리고
근내 글리코겐과 근분해, 크레아틴의 ATP 재합성만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게 됩니다. 즉 오히려 지방분해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조깅 정도의 약한 강도 운동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하는 방법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