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같은 그림체의 일러스트가 중간중간 들어있었고 책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5년에서 20년쯤 전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아이였구요.. 친구들, 아이들이 주로 나오고 학교이야기, 일상생활 이야기가 주로 이루어져있고.. 기억나는 장면은 띄어쓰기의 차이 이야기가 있었어요.

좀 똑똑한 아이가..

내가 만약 너한테 이봐, 보아. 라고 ... 그걸 이 바보야. 라고 .. 어쩌고 하니까

좀 덩치가 크고 성격이 드센 아이가

뭐? 내가 바보라고?

하고 성을 내는 장면이 있었어요.

두 아이가 주인공은 아니었구요.

삽화들과 저 장면만 기억이 나네요..

 
혹시 무슨  책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