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대화 자체에 껴주려는 생각조차 안하고, 뭐를 적고있어도 하나도 신경안쓰고
이은결 자체가 대화에 끼지 않으려고 한것도 같지만 어쨌든 아무말 없이 뭘 적고있으면 의심부터 하는게 당연지사일텐데...
아니 의심은 안하더라도 적어도 열심히 뭔갈 적고있는데 신경은 쓰는게 맞는게 아닐까요ㅜㅜ
얼마나 이은결을 무능력한사람으로 봤으면 신경을 끈걸까...ㅜㅜ
목적이고 배신이고를 떠나서 그 상황만 놓고 보면 진짜 짠내쩌네요..아싸같어ㅠㅠ
게다가 쪽지 내용보면 암묵적으로 나 너네 도와주고 데매 갈테니 살려줘라, 라는게 들어 있었는데 노조이는 직접 써주지 않으면 모르나보다
여튼 가버낫 불쌍하다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