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갑자기 심야 영화가 보고싶어서
매드맥스 IMAX 3D 보러 갔습니다
대충 배경이 북두의 권 비스무리한 세계라는 것만 알고 갔습니다
근데 와 영화가 시작부터 ㄷㄷㄷㄷ 진짜 제목대로 화끈하더군요
딱 액션에 충실한 영화입니다
자동차 떼가 달리면서 싸울 때는 진짜 신나고 쫄깃합니다 ㅋㅋ
제 생각에는 대사가 별로 없는데(?) 인물들 심리 표현은 좋았던거 같구요
저는 그 덕분에 영화를 좀 더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부터 긴가민가 했는데 크레딧 보고나니 니콜라스 홀트가 맞네요,,ㅋㅋ
아,,기타나 배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