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문제의 본질은
결국 자유한국당이든 민주당이든 스포츠를 정치로보는바람에 생긴 참사라고볼수있다.
전혀 소통안된 일방통행식 체육계희생은 분명큰 아쉬움이고 문제며
문재인정부의 체육정책은 이전정부랑 별반안다르다는 비판도 받고있다..
이번 단일팀문제의 해결방법을 하나 알려준다면 그건바로 체육부 부활이다
과거군사정부시절에도 체육청소년부라는 부서가있을만큼 체육계의 위상이나 관심은컸다
허나 시간이흐를수록 소위 과거 3S정책중하나가 체육이라는이유만으로 홀대받고 관심에서멀어졌다
이번에 도종환장관도 시인출신이라 문화쪽은알지몰라도 스포츠계는 잼병이었다는게 중론이었고
그로인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체육계민심을 전혀못돌보면서 이런 사단이났다.
문재인정부가 단일팀문제로인한 비판을 벗어나기위해서는
당장의 평창올림픽도중요하나
본질적으로 또다시 제2 제3의 이런 졸속작품이 안나오기위한 세심한 정책배려가 보여야한다
그래서 사라진체육부를 다시 신설하는것이 좋은대안이라고나는본다.
20~30대는 현재 중장년층과는달리 프로스포츠에대한관심이 높으며 영향도 크다
여자하키단일팀헤프닝은 어짜피 평창올림픽이 잘치뤄지면사라진다.
허나 이사건에대해서 진정으로 반성하고 재발을 막기위해서는
체육부같은 직접민심을듣는 부서도필요하다고본다.
민주정부가 체육에 소홀하다는이야기가 많이들렸다
스포츠특성상..또 체육인들중에는 새누리성향인사들이 상당히많은것도 어느정도 영향이있다고본다.
그러나 DJ정부시절 박지원장관같이 체육계에 일을잘한인사도 분명히있다
문재인정부의 스포츠정책은 약점이라는게 드러난이상
이를보완하기위한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다잘할순없다 사람은 실수할수도있다
그러나 이번일을계기로 체육계에대한 관심도 더커지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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