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경험하고 왔답니다~ 히히

[제목에 낚이신 분들, 다 이런건줄 알고 오신거져~? ㅎㅎㅎ]

오늘 선거일인데도 교수님이 학교 나오라고 하셔서 ㅠ [정말~ 이런게 어디있습니까! 교수님!] 듣고선

부랴부랴 돌아와 지금에야 투표하고 와서 글을 쓰네요~ 

처음이어서 그런지 엄청 떨리고 긴장되더군요~ 막 시험보러 들어가는 기분이고ㅎㅎ

묘한 긴장감+뿌듯함+떨림으로 괜히 헤벌레 -_-*  하면서 찍었답니다

이제 투표도 끝났으니.. 결과만 남았군요!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TV앞에 붙어있어야겠어요~